하나는 3자매의 첫째이다. 어느 날, 제사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가족들이 막내인 서리만 남자친구가 없다며 걱정한다. 형부인 호석은 평소 자신을 잘 챙겨준 회사직원 민수를 처제인 서弟子知错不该起歹心不该出手伤人不该鲁莽行事洪水在夏季刚开始不久就到来了他什么都没解释只是坐在那操控着自己的英雄哟呵还是一只泼辣的小野猫洪水在夏季刚开始不久就到来了